많은 청소년들의 관심속에서 제 11회 청소년 강변가요제의 예심이 지난 7월 16일 오후 3시 본 복지관에서 열렸습니다.

많은 관심 가져주신 청소년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.

지난 예심에서는 총 47팀이 참가하여

12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.

아쉽게 본선에 오르지 못한 청소년들은 2006년 제 12회 청소년 강변가요제를 기약하도록 하겠습니다.

제 11회 청소년 강변가요제에 참가하게 될 12팀의 청소년들(권성호, 이종선, 박지현, 김용환, 이보영, 권기창, 이별님, 김윤정, 정혜은, 김도일, 정민호, 박인선, 김현우, 박준모, 김학빈)에게는 축하를 전합니다.

이번 예심을 통과한 청소년 중 김용환 학생이 남겨준 연락처 및 학교 등과 연락이 되지 않으며 참가곡을 아직 보내주지 않은 관계로 인하여 안타깝게도 본선에 오르지 못하게 된 점을 알려드립니다.

이에 예심 참가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이예슬 학생이 본선에 참가하게 됨을 공지합니다.

 

제 11회 청소년 강변가요제는 8월 1일 월요일 오후 7시 서천둔치에서 열릴예정입니다

 

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.